사장님들, 하루 고용이라도
계약서 꼭 쓰세요!
퇴직금 세전 세후 차이
퇴직금은 근로자가 퇴직할 때 받는 중요한 보상 중 하나입니다.
많은 사람들은 퇴직금을 받았을 때 세금이 얼마나 공제되는지에 대해
궁금해하지만, 세전과 세후 금액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
그렇다면, 세전 퇴직금과 세후 퇴직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?
이번 글에서는 퇴직금의 계산 방법을 세전과 세후로 나누어 설명하고,
그 차이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!
🔶1. 퇴직금 개념🔶
퇴직금: 근로자가 일정 기간 동안 일한 뒤 퇴직할 때 지급받는 금액
퇴직금의 지급 조건(최소 1년 이상 근속 시 지급)
퇴직금은 최소 1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에게 지급
즉, 근로자가 한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우,
퇴직 시 퇴직금을 받을 자격이 생깁니다.
만약 1년 미만으로 퇴직하면 퇴직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.
참고: 퇴직금은 근로기간 동안의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계산되며,
근속 기간이 길수록 퇴직금이 더 많아집니다.
🔶2. 세전 퇴직금🔶
세전 퇴직금은 세금이 차감되기 전의
퇴직금 금액을 말합니다.
퇴직금은 세전 금액으로 계산되는데요
즉, 퇴직금 지급 시 세금이
공제되기 전의 총액을 의미합니다.
퇴직금 계산 방법: 일반적으로 근로자 1년 동안의
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.
예시: “퇴직금= (1일 평균 임금)X(근속 연수)X30”
🔶3. 세후 퇴직금🔶
퇴직금에서 세금이 공제된 후 지급되는 금액을 말하는데요
세후 퇴직금은 세금이 이미 공제된 후 근로자에게 지급됩니다
퇴직금에 대한 세금: 퇴직금은 퇴직소득세가 부과되며,
과세 기준에 따라 차등 세율이 적용됩니다.
(예: 일정 금액 이하일 경우 면세 혜택이 있을 수 있음)
퇴직소득세는 퇴직금의 액수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됩니다.
따라서 퇴직금이 많을수록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.
🔶4. 세전 퇴직금과 세후 퇴직금의 차이🔶
세전 퇴직금은 퇴직금 총액을 말하고,
세후 퇴직금은 세금이 차감된 실제 지급액을 의미
예시: 퇴직금 3,000만 원이 계산되었지만,
세금이 15% 적용되어 실제로,
2,550만 원을 받게 됩니다
🔶5. 퇴직소득세 계산 방법🔶
퇴직소득세는 세법에 따라 다르게 계산됩니다.
<퇴직소득세 퇴직금 공제와 세율 적용한 계산 방법>
퇴직소득 기본 공제: 3,000만 원
퇴직소득세 과세표준= 퇴직금-기본 공제
세율: 과세표준에 따라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
예시: 퇴직금 5,000만 원의 퇴직소득세 계산
퇴직금: 5,000만 원
기본 공제: 3,000만 원
퇴직금에서 기본 공제를 제외한 2,000만 원이
과세 대상이 됩니다
과세표준: 5,000만 원 - 3,000만 원= 2,000만 원
세율 적용: 퇴직소득세는 다음과 같은 세율을 적용합니다.
과세표준 3,000만 원 이하: 6%
과세표준 3,000만 원 초과 5,000만 원 이하: 15%
과세표준이 2,000만 원이므로, 세율 6%를 적용합니다
퇴직소득세
2,000만 원 X6%= 120만 원
따라서, 퇴직금 5,000만 원에서 120만 원이
퇴직소득세로 공제됩니다.
실수령액
5,000만원-120만 원=4,880만 원
🔶6. 세후 퇴직금 관리 및 절세 방법🔶
퇴직금을 절세하는 방법으로는
퇴직연금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.
퇴직연금에대한 세액 공제를 받으면
퇴직금에 대한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.
일반적으로 퇴직금에 적용되는 세금을 줄이는
방식이 있는데요.
퇴직금에 대한 세금은 “퇴직소득세”로 부과되며,
세액 공제를 직접 받는 방식은 없지만,
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세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
🔹1.퇴직금 분할 수령🔹
퇴직금을 한 번에 받지 않고 여러 해에 걸쳐
나누어 받으면, 세금 부담이 분산되어 절세할 수 있습니다
🔹2.퇴직소득세 공제🔹
퇴직소득세는 일정 조건 하에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퇴직금이 일정 금액 이하일 경우,
더 낮은 세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.
(세금 관련 절세 방법에 대해서는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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